안녕하세요?
오늘은 고혈압. 중풍. 치매에 대한 예방법을 알아 보지요.
누구나 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나이가 들수록 걱정인 것은 치매. 중풍같은 노인성 질환입니다. 요즘 이런 질환들에 대해 부쩍 관심이 높아졌는데 그래도 갈수록 고혈압. 중풍환자는 늘기만 합니다. 고혈압. 중풍, 치매는 왜 오는가 하는 원인을 알아야 미리 예방도 할 수 있겠지요. 먼저 중풍을 맞을 때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찿아볼가요.
1. 환절기 때 찬바람을 쏘였을 때
2. 무거운 물건을 들 때
3. 화장실에서
4.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5. 과격한 운동을 했을 때
이러한 상황에서는 피의 흐름에 장애를 받았거나 하체로 내려갈 피가 상체로 풀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중풍의 직접적인 원인은 하체로 내려갈 피가 일시에 상체로 몰려 압력이 높아지면 그 중 약한 뇌혈관이 터지는 데 있습니다.
그럼 앞의 다섯 가지 이유 때 왜 뇌출혈이 되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1. 환절기 때 찬바람을 쏘였을 때 : 환절기 때 찬바람을 쏘이면 체온이 떨어져 몸이 수축되고 혈관이 좁아집니다. 추위를 참기 위해 배와 허리에 힘을 주면 6번 고혈압혈 위치에서 순간적으로 혈관이 막히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심장은 허리 위에 있는데 하체로 내려갈 피가 일시에 상체로 몰려 피의 압력이 높아져 그 중 야한 혈관이 터져 버립니다.
2. 무거운 물건을 들 때 : 무거운 물건을 들기 위해서는 배와 허리에 힘을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배와 허리에 힘을 주니 근육이 경직 수축되어 혈관이 좁아지고 상체로 피가 몰립니다.
3. 화장실에서 : 고혈압 환자가 변비일 때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고혈압이 있다는 건 이미 6번 고혈압혈 위치에 어혈이 혈관을 50%정도 막고 있다는 얘깁니다.
여기에 변비로 인해 배에 강한 힘을 주면 허리근육이 수축되어 혈관이 좁아지고 일시에 피가 상체로 몰려 그 중 약한 혈관이 터지게 됩니다.
4.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 스트레스를 크게 받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와 허리에 힘을 줍니다. 고혈압 상태는 이미 혈관이 50%이상 막힌 상태라서 배와 허리에 힘을 주면 일시에 피가 상체로 몰려 피의 압력이 높아지고, 역시 그중 약한 혈관이 터집니다.
5. 과격한 운동을 했을 때 : 운동을 과격하게 하면 우리 인체는 가만히 있을 때에 비해 산소 소모량이 열배정도 늘어납니다. 이러면 몸속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산소 공급을 위해 심장이 빨리 뜁니다. 심장에서 피를 뿜어 대는데 하체로 내려갈 피가 내려가지 못하고 상체로 몰리면 그 중 약한 혈관이 터져서 중풍이 됩니다.
위의 다섯 가지 현상의 공통점 모두 하체로 내려갈 피가 상체로 몰려 있다는 것입니다. 중풍의 전초전인 고혈압은 말했다시피 6번 고혈압혈 위치의 혈관이 어혈로 인해 50%이상 막히면 생깁니다. 고혈압 환자는 앞의 다섯 가지 상태를 늘 조심해야 합니다. 제일 현명한 방법은 중풍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자체를 치료해 버리면 되겠지요.
고혈압은 치료가 어려운 증세가 아닙니다.
다만 현대 의학이 인체를 보는 시각이 잘못 되어 못 고칠 뿐입니다. 맑은 피가 나올 때까지 6번 고혈압혈 위치의 어혈을 빼주면 간단히 치료가 됩니다. 다만 사람마다 어혈이 생긴 원인은 다를 수 있고 장 기능의 차이가 있으니 순서에 맞게 1-2-3-6-8번만 사혈을 해 주면 됩니다. 오장의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모든 증세는 치료가 되며 고혈압. 치매. 중풍의 두려움에서도 해방 될 수 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고혈압을 거치지 않고 중풍이 오는 예는 거의 없습니다. 이 말은 고혈압 단계에서 치료를 하면 중풍은 올 이유가 없다는 말이지요. 초기 고혈압 단계에서는 6번 고혈압혈만 사혈을 해주면 간단히 치료가 된다고 했죠. 고혈압을 치료하기위해 약을 복용하면 고혈압약 자체가 신장과 간 기능을 떨어뜨려 피를 탁하게 합니다. 피가 탁한 것이 원인이 되어 모든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어혈은 급속히 많아져 혈관을 더 막으니 고혈압 약은 한단계 더 높여 장기를 망가뜨리고 조혈 기능마저 떨어뜨립니다.
조혈 기능만 살아 있는 상태라면 2-3-6-8번만 순서에 맞게 사혈을 해주면 고혈압 단계에서 간단히 치료가 되지만, 조혈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사혈을 할 수가 없으니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 경험으로 보아 양약을 한 번 복용에 5가지 정도를 3년 이상 장복한 사람만 아니라면 조금 고생은 해도 고혈압 단계는 치료가 됩니다.
고혈압 단계를 지나 중풍이 왔다면 그때는 누구라도 완전히 정상으로 돌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뇌출혈이 된 곳이 두개골 안이라서 외부에서 어혈을 뽑는 방법 가지고는 완벽한 치료가 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출혈된 혈액이 굳기 전이라면 상당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중풍을 맞은 지 2-3일 이내라면 6-1-9-31번을 순서대로 사혈하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일 이상 지났다면 조금 호전되기는 해도 큰 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