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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대머리보조혈> : 1번 두통혈 중심으로 양쪽 4cm 지점.
- 보통보조혈만 따로 사혈을 하지는 않고, 1번 혈을 사혈해도 어혈이 나오지 않을 때 보조혈로 사혈한다. 탈모부위가 넓을 때 19-27-40번을 사혈한다.
20번＜시력혈＞ : 관자놀이 쏙 들어간 지점. 17번 혈자리 참고.
21번＜팔관절혈＞: 팔꿈치를 90도 굽힌 상태 외측으로 팔꿈치의 외측팔을 굽혔을 때 생기는 주름의 끝 오목한 곳. 팔을 움직여 그 부위에 통증이 올 때, 팔꿈치 부위의 시큰거리는 증세에 사혈. 사혈할 때 팔을 구부리고 사혈캡을 붙이면 잘 붙는다.
22번＜팔기미혈＞: 일반적으로 시계를 착용하는 부위로서 팔등쪽 손목 주름에서 어깨쪽으로 손가락 2개 정도 떨어진 지점. 팔목의 기미, 검버섯, 붉게 상기되는 증세, 팔목에 힘이 없을 때 사혈한다. 손바닥 무좀, 습진은 22번과 52번을 동시 사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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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4번＜발목통혈＞: 23번혈은 바깥 쪽 복사뼈 끝과 발꿈치 힘줄 사이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 24번 혈은 발바닥을 90도로 세웠을 때 직각 부분의 움푹 들어간 지점이다. 발목통혈은 발목통증이나 발목을 접쳤을 때, 시큰거릴 때 사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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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옆쥐통혈＞: 대퇴부 바깥쪽으로 바지 재봉선상 골반뼈에서 종발뼈 사이 60%, 40% 내려간 지점 2곳이다. 그 부위에 쥐가 나거나 근육통, 가려움증에 사혈한다.
26번, 27번＜무좀혈＞: 26번 혈은 발등의 첫째 둘째 발가락 사이에서 발등쪽으로 약 2cm 올라간 지점이고 27번 혈은 발등의 넷째 다섯째 발가락 사이의 지점이다. 무좀혈은 무좀이나 발톱무좀, 발가락 동상 등에 사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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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양반혈> : 26번 혈은 발등의 첫째 둘째 발가락 사이에서 발등 사타구니 안쪽 움푹 들어간 지점. 양반다리를 할 때 그 부위에 통증이 와서 양반 다리를 못하거나. 근육이 굳어 양반다리가 안될 때 사혈한다.
29번＜치질혈＞: 항문 관약근. 치질 치료 시 29번만을 사혈해도 치료는 되나,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6-14-29번을 동시에 사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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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급체혈> : 양쪽 견갑골의 중앙에서 5cm 하단 지점으로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압통이 심히 느껴지는 지점으로 사혈한다. 몸 뒤에서 오장육부로 흘러 들어가는 혈관의 중심이 된다. 급체혈은 위장으로 들어가는 혈을 열어주는 혈이기 때문에 위장혈 보조혈이라 보면 된다.
급체나 위경련에는 30-2번.
31번 <중풍혈>: 첫째, 둘째 발가락을 접었을 때 발바닥으 움푹 들어간 자리이다. 고혈압 환자 중 중풍이 오기 전 이 자리를 사혈해서 통증이 심하면 중풍 예고편이다. 발바닥 통증이나, 발바닥 무좀 등.
대체적으로 어혈이 나오지 않는 자리이다.
※ 중풍혈 사혈 시 먼저 6-1번을 동시에 사혈해서 피가 잘 나온 다음 9-31번을 동시에 사혈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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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기관지혈> : 기관지 자리. 4번 감기혈에서 5cm 내려온 지점.
기관지 천식이나 가래, 폐결핵에 사혈한다. 기관지 천식에는 5-32번 동시 사혈한다.
33번＜오금통혈＞: 오금자리. 즉 무릎의 정중앙 지점. 관절염이 깊어진 환자 중 해당 부위의 근육통, 어혈로 인하여 오금이 당기거나 통증이 올 경우 : 33-38번을 사혈한다. 한쪽 다리쪽만을 사혈할 경우 다리의 굵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양쪽을 균형에 맞게 사혈한다.
※ 33번혈(오금통혈)에 통증이 온다면 이미 신장기능이 떨어진 합병증으로 저혈압, 관절염 협심증 증세를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혈의 생성에 관한 근본원인인 신장과 간기능을 회복시키고 조혈에 필요한 조치를 하며 사혈을 하거나 2-3-6-8번 혈의 사혈을 마친 후 사혈을 하는 것이 안전하고 재발을 하지 않는 치료가 된다.
34번 <신합통혈> : 유두를 기점으로 아래 젓 무덤이 시작하는 지점과 그 위치에서 수직으로 내려와 마지막 갈비뼈가 시작하는 지점.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합병증으로 해당 부위가 붓거나 누르면 통증이 올 때 사혈을 해주면 붓기도 빠지고 통증에 효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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